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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출처 : YTN >

 

 최근 20~30대 남성의 탈모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탈모의 원인에는 유전적 요인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. 그러나 최근 젊은 탈모인구의 경우, 평소 생활습관, 스트레스, 술과 담배 등이 그 주요 원인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. 

 

 

 탈모 를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생활습관을 살펴보면 첫째로 금연 인데요. 그 이유는 흡연이 두피의 혈관에 영향을 주어 혈류량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모낭 DNA에 손상을 주기 때문인데요. 두번째로 자외선 노출을 항상 피해야 합니다. 세번째로 외출 후에는 머리를 꼭 감아야 하는데요.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가 모공을 막아 탈모를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네번째로 5분 이내로 머리 감기 인데 이것은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할 수 있기 땜누에 거품을 낸 채 방치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. 마지막으로 머리를 감고나면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. 선풍기나 드라이기의 찬 바람을 이용해 꼭 머리를 말리고 자야 합니다. 그 밖에도 비타민C 를 충분히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.

 

 탈모 가 시작된 경우에는 그 원인을 빠르게 진단 받아 초기에 치료가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데요. 치료가 빠를 수록 탈모  억제와 발모효과 까지 더 기대할 수 있습니다. 평상시 머리 감을 때보다 2배 정도 빠지면 병원을 찾는게 좋습니다. 또 머리에 힘이 없고 가늘어지거나 파마를 했는데 파마가 쉽게 풀리면 역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.

 

 탈모치료에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첫번째는 양학적으로 모발 이식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대표적으로 뉴헤어의원 을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한의학적으로 탈모의 원인을 두피의 체열 로 보고 체열조절을 통해 치료를 하는 것으로 발머스한의원 을 들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 정확한 진단과 초기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환자의 경우 위에 언급한 뉴헤어의원 방식과 발머스한의원 방식을 참고하고 추가로 탈모예방 샴푸 등을 함께 병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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